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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6-30
조회 : 2,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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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2위의 선교사 파송국인 한국, 이제는 효율적인 선교의 방향을 모색할 때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월드비전은 오늘(어제) ‘효율적인 해외선교를 위한 동역’을 주제로 포럼을 갖고 선교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박새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월드비전센터에서 열린 해외선교포럼에서는 한국선교에 있어 파트너쉽의 보완이 가장 시급한 것으로 지적됐습니다. 발제에 나선 KWMA 한국세계선교협의회 강승삼 사무총장은 전문분야가 같은 단체는 합병하거나 분할업무을 실시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승삼 사무총장/한국세계선교협의회 따라서 그 구체적 역할분담 대안으로, 선교단체는 해외선교지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교단 선교부는 국내에서 선교를 준비하는 협력 시스템이 제시됐습니다. 또한 총신대 성남용 교수는 ‘한국주도의 선교‘라는 인식을 넘어 외국선교사들과 건강한 협력을 이뤄야 한다고 언급했습니다. 성남용 교수/총신대학교 선교학 아울러 해외선교에 있어 구호사역의 비중이 큰 만큼 기독교 NGO와 선교동역체제를 구축하는 것도 새로운 과제 중 하나로 떠올랐습니다. 박종삼 회장/ 월드비전 현지선교사와 선교단체, 그리고 기독교NGO 간의 협력관계가 심도있게 논의된 해외선교포럼으로 선교사역 간 파트너쉽 구축을 통해 선교시스템의 효율성과 전문성 향상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새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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