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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7
조회 :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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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성서공회와 예장합동 총회는 오늘(어제) 오후 합동총회에서 모임을 갖고 개역개정판 성경 사용문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성서공회 민영진 총무와 예장합동 서기행 총회장 등은 오늘 모임에서 합동총회가 요구한 개역개정판 성경의 수정부문에 대해 논의하고 충분한 검토작업을 계속해서 갖기로 했습니다. 특히 성서공회는 수정을 요구한 부분에 대해서는 대폭적인 수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예장합동 총회는 오는 9월 총회 전까지 몇차례 모임을 더 갖고 최종 사용여부는 교단 총회에서 결정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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