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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0
조회 :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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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배우 이은주씨의 죽음으로 청소년 자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CCM 가수 소울 메이트가 자살예방전도사로 나선다고 해서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어린 시절 가정 폭력 등의 상처를 겪으며 여러 차례 자살 충동을 느꼈던 소녀가 이를 극복하고 자살예방 사역을 자청하고 나섰습니다. 어려운 가정 환경이나 성적 비관 등으로 자살을 생각해본 사람들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는 선영씨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이들을 치유하겠다는 다부진 의지를 나타냈습니다. 유선영 가수 / 소울 메이트 이런 선영씨 뒤에는 말없이 기도하며 어려울 때 힘이 돼준 동역자가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자신을 온전히 내려놨을 때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었다는 효경씨는 선영씨와 함게 사랑과 치유를 상징하는 ‘노란 꽃 한다발’ 콘서트를 개최했습니다. 소울메이트는 콘서트를 통해 삶을 놓으려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리고 시련을 통해 더욱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의 중요성을 전하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고효경 가수 / 소울 메이트 한국자살방지협회와 함께한 이번 공연은 다양한 상처로 얼룩진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자신의 경험을 노래하며 치유의 은혜를 전하고 싶다는 소울 메이트의 공연이 연약함으로 인해 어둠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돼주길 기대해봅니다. CTS NEWS 김용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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