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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20
조회 : 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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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의 육군 부사관학교 내에 소망군인교회가 어제(19일)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앞으로 군선교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인수 기잡니다. 행사는 군선교 관계자와 교계인사 등 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머릿돌 제막식을 시작으로 진행됐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군복음화의 전초기지 역할을 잘 감당하여 육십만 군인의 신앙전력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오정현 목사 / 사랑의교회 공간이 협소해 재건축하는 과정에서 예산부족으로 세 차례나 공사가 중단되는 위기 끝에 완공돼 헌당예배 의미가 더욱 뜻 깊었습니다. 정비호 목사 / 육군부사관학교 소망군인교회 한편 이날 육군부사관학교장 정희성 준장은 여전도회전국연합회와 사랑의교회 등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군 선교와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한 ‘비전 2020 공동기도’ 시간을 갖고 군 복음화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TS 뉴스 김인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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