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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13
조회 : 2,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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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원주민들의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표현한 회화 30여점이 광주 롯데화랑에서 전시됐습니다.
‘예수님이 주실 평화를 위해‘라는 주제로 호주원주민 화가네명을 초청한 이번 전시회는 점을 찍어 그린 ‘돗 페인팅 화법’을 사용해 주목을 끌었습니다. 특히, 캐빈 브록크맨씨가 교도소내에서 예수님를 영접한후 그린 11점의 작품은 호주 원주민의 천지창조이야기와 최후의만찬이후 부활 그리고 성령이 임하는 과정을 특유의 돗 페인팅으로 표현해 더욱 관심을 끌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