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06
조회 : 1,881
|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은 부모와 자녀들이 함께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금 확인했습니다. 김용덕 기잡니다.
평소 같으면 다음날을 준비하며 잠자리에 들어야 할 시간. 그러나 오늘은 엄마 아빠의 손을 잡고 가족축제에 참가했습니다. 개회 선언에 이어 마련된 야외 불꽃축제 시간.깜깜한 밤에 환하게 밝혀진 모닥불을 사이에 두고 평소에는 느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따뜻한 사랑을 다시금 확인하게 됩니다. 권기영 집사 / 사랑의성도교회 김명식 집사 / 만수중앙감리교회 다음날, 가족과 함께 보물을 찾는 시간입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보물을 찾기 위한 고사리 손은 분주하기만 합니다. 직장생활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없는 부모는 물론 떨어져 지내던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가족들은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갖습니다. 이의준 학생 / 대명교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워진건 부부들도 마찬가집니다. 아내와 남편의 새로운 모습에 그동안 닫혀있던 대화의 문도 자연스럽게 열리게 됩니다. 변정자 사모 / 살렘교회 / 김동희 목사 / 살렘교회(한줄로) 올해로 8년째를 맞는 가족 축제는 매년 행사를 앞두고 금식기도로 준비하고 있으며 가족간의 벽이 허물어지고 화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은 물론 이시간을 통해 성령의 임재가 가정 안에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최귀석 원장 / 한국가정치유상담연구원 가족축제는 오랜만에 도심을 벗어나 가족 간에 서로를 이해하며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던 작은 천국과 같은 시간이였습니다. CTS 뉴스 김용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