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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06
조회 :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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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기독교청소년영화예술대회가 12편의 작품이 본선에 진출한 가운데 오늘(어제) 화성에 위치한 은혜와 진리교회 전원성전에서 열렸습니다. 김덕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독교 문화창달과 청소년 문화 육성을 위한 기독교청소년영화예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세 번째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청소년부의 ‘진짜 목표’와 청년부의 ‘하나님은 3등입니다’ 작품이 각각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유소라 (군포고 1년, 청소년부 대상, ‘진짜 목표’연출) 김세민 (한동대 2년, 청년부 대상, ‘하나님은 3등 입니다’각본) 전국의 청소년과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3월까지 뮤직비디오와 드라마 그리고 애니메이션 등 모두 28편의 영상작품이 출품됐습니다. 또 예선을 거쳐 바보의 기도와 소중한 날 등 12편의 작품이 본선에 올랐습니다. 은혜와 진리교회가 지난 2003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기독교청소년영화예술대회는 미디어를 통한 저질문화의 확산을 막고 기독교적인 건전 문화를 육성하는 한편, 청소년들에게 문화적인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 조용목 목사 / 은혜와 진리교회 은혜와 진리교회는 기독교청소년영화예술대회를 전 세계 기독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기독교국제청소년대회로 확대시킬 계획이며, 전국 복음성가 대축제와 사진 그리고 연극 등 문화저인 코드를 통해 건전한 청소년 공간을 육성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번 영화예술대회는 미디어를 모방한 저질문화가 확산되고 있는 요즘 청소년들에게 건전한 문화적 공간을 제공하고 기독교적 문화 컨텐츠를 발굴 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CTS 뉴스 김덕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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