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5-04
조회 : 1,320
|
기성 사회선교단은 오늘(어제) ‘성결교회 사회봉사의 방향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열고 효과적으로 사회 봉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서울신학 김한옥 교수는 주제 발제에서 대다수의 한국교회가 교세 확장에 주력하는 절반의 목회를 해왔다고 지적하고 이제라도 사회봉사에 적극적으로 개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를 위해 교회는 각자의 형편에 적합한 봉사를 선별해 사역하고 교단은 개교회가 사회 봉사에 적극 나설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밑그림을 그려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포럼에서는 특별히 감리교단 내 사역을 소개하는 한편 복지재단과 개 교회 선교부서 그리고 외국인 노동자 센터 현장의 선교사역을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