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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5-07
조회 :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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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28년간 목회한 대구 가창교회의 원로 목사로 추대 받았습니다.
대구중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위임예식에는 총회장 오정호 목사와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 등 교단 관계자들이 축사를 전했습니다.
박용규 원로목사는 “열방에 하나님 나라를 선포하는 교회로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위임 받은 김도림 목사는 “나에게 대구는 낯선 곳이지만 하나님이 주신 땅이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박용규 원로목사는 지난해 9월 예장(합동) 총회 총무로 선출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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