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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12
조회 :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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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여신도들을 수차례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3년을 선고받고 항소한 JMS 정명석 교주를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추가 송치했습니다.
충남경찰청은 2,30대 여신도 4명을 추행한 혐의로 정 씨를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항소심 재판을 진행하고 있는 피해자를 제외하고 현재까지 정 씨를 고소한 여신도는 미성년자를 포함해 19명입니다.
독일 국적의 여신도는 지난해 JMS 측으로부터 거짓 진술을 하라고 강요받다 교회를 탈퇴한 뒤 고소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피해자 6명을 관한 수사를 마쳤으며 남은 피해자 13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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