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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4-05
조회 : 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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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WCA연합회가 4.10 총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지난 4일, 명동성당 앞에서 유권자 캠페인을 펼쳤습니다.
행사에는 조은영 한국YWCA연합회 회장과 서울YWCA 실무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총 40여 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7개의 팀으로 나눠 명동과 을지로 일대 거리를 진행했습니다.
캠페인은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 등 3개 부문의 메시지가 적힌 정책 판넬을 거리에서 지나는 시민들에게 보이고, 스티커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편, 한국 YWCA 연합회는 주요 정책의제로 원내 정당에 탈핵기후, 성평등, 평화통일의 내용으로 공개질의서를 전달해 각 정당별 답변 결과를 지난달 27일에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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