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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29
조회 : 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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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정부가 서안지구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것과 관련해 우리 정부가 우려를 표했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이스라엘 측이 서안지구 요르단 계곡의 800헥타르 이상의 토지를 국유지로 선언한 것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정착촌 건설은 국제법 위반이자 두 나라 해법의 근간을 훼손하고 역내 긴장 완화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저해하는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결정을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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