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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4-03-18
조회 : 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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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계적인 성경의 진리가 이해되도록 도우며 성경 통독을 훈련하는 사단법인 생터성경사역원 전남서부지부가 설립 10주년을 맞아 ‘생터인의 날’ 행사를 열었습니다.
전남서 부지부장 박갑성 목사는 “우리의 정체성은 말씀에 있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서 다시 빛을 발현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여러 모습으로 동역하는 생터성경사역원 구성원들이 복음과 하늘 소망으로 하나 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생터성경사역원 원장 이애실 사모도 함께 해 전문 강사 스쿨 졸업생들이 사역 가운데 갖게 된 고민과 어려움을 나누며 사람들에게 쪽복음서를 읽히기 위해 전국을 다녔던 조선시대의 권서인과 같이 최선을 다해 사명을 감당하자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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