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 필리핀 한인교회가 선교지에서 나누는 은혜의 소식들이 전해져 오는데요 앵커 : 매달 펼쳐지는 선교의 현장을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로고스신학교의 개교 20주년 감사예배가 열렸습니다. 말씀을 전한 샘깊은 교회 손석원 목사는 각지에 하나님의 사람이 있다며 20주년을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신학교를 통해 하나님 마음에 맞는 순종하는 사람으로 서야 함을 강조 했습니다. INT 정대섭 선교사 / 로고스신학교 학장 마닐라 침례신학교라는 이름으로 20년전에 신랑 카비테에서 시작했는데 그곳에서 아주 작은 장소를 임대해서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20년만에 하나님께서 이 캠퍼스를 허락해 주시고 새로운 곳에서 이 20주년 행사를 할 수 있도록 해주셨습니다.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2박 3일에 걸쳐 '목사의 삶& 이란 주제로 현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도 진행 됐습니다. 앞으로 로고스 신학교는 현지 목회자들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신학교를 더욱 발전 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INT 정대섭 선교사 / 로고스신학교 학장 내년에는 이제 정식 대학 인가를 교육부에 신청할 계획이고요. 또 이곳에서 대학원 과정을 비롯해서 양질의 교육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신실한 주의 목회자들을 양성하는 로고스 신학교가 되도록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로고스 신학교를 통해 주님의 일꾼들이 온전히 세워져가길 기도합니다. 필리핀 라구나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