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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3-09-22
조회 : 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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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과진리교회로부터 가혹행위 피해를 주장하는 시위가 21일 예장(합동) 총회 장소인 대전 새로남교회 앞에서 열렸습니다.
시위대는 “김 모 목사와 리더 등이 신앙훈련이라는 명목으로 교인들에게 인분을 먹이거나, 잠 안 자고 버티기, 구타당하기 등 가혹행위를 했다”며 “김 목사 등 관련자가 서울북부지방법원으로부터 ‘강요 및 강요 방조’로 실형을 선고받았음에도 교단이 침묵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위 관련 합동 총회 입장은 아직까지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빛과진리교회 측은 교회 정상화를 위해 노력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빛과진리교회 김 모 목사 등 관련자 세 명은 지난 2월 14일 서울북부지법으로부터 각각 징역 2년, 징역 1년,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은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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