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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5-03-10
조회 :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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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독도망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오늘(어제) 일본대사관 앞에서 647차 수요집회를 가졌습니다.
경실련, 간디자유학교, 극단 아리랑 등이 참가한 이번 집회에서는 한승조 전 고려대 명예교수의 일본 식민지 미화 발언을 온 국민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판하고 일본정부가 국제기구의 권고대로 위안부 문제 해결에 나설 것과 일본 교과서에 진실을 실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정대협 신혜수 상임대표는 경과보고를 통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일본 국민기금을 받은 걸로 조작돼 피해를 받은 심달연 할머니와 다음달 UN인권위원회에 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경북 산청에서 집회에 참석하기 위해 온 간디자유학교 학생들은 정신대 할머니들을 위로하고 일본의 사죄와 배상을 받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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