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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10-19
조회 : 1,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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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의 방향을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앵커: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가 마련한 목회계획세미나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있습니다. 박세현 기자
기자: 네. 강원도 평창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어떤 현장입니까?
기자: 네. 정부가 11월부터 위드 코로나 시대를 예고했죠. 이런 가운데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남연회가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목회방향을 제시하고자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18일부터 3박4일간의 일정으로 목회계획세미나를 마련한 건데요. 그 시작인 18일 개회예배 설교자로 서울남연회 김정석 감독이 나섰습니다. 김 감독은, 하나님 나라의 소문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고요. 모두가 위기라고 느끼는 상황 가운데에도 복음의 기쁜 소식을 전하기에 애쓰자고 참석자들을 독려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3박4일이면 짧은 시간이 아닌데요. 세미나가 어떻게 구성됐나요?
기자: 네. 세미나는 영성을 기르는 한편 목회의 실제적인 방향을 고민하는 방향으로 구성됐습니다. 먼저 매일 아침의 기도회와 저녁의 영성집회를 통해 참석자들의 영성을 키우고요. 총 5번의 강의를 마련해 목회의 실제적인 방향성을 짚게 되는데요. 목회에 관한 통계와 리더십, AI시대 콘텐츠와 설교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룹니다.
특히 감리교를 넘어 타 교단의 목회자를 비롯해 교수, 단체의 대표등이 강사로 나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목회방향에 머리를 맞대게 됩니다.
앵커: 네. 체육활동 시간도 마련됐다면서요?
기자: 네. 19일과 20일에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족구대회를 개최하는데요. 예선과 결선을 거치면서 친목을 도모하고 위축된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말씀 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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