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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18
조회 : 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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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등 및 차별금지법 반대 대전시민연대는 대전 유성구 이상민 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세종건강한교육학부모회 김유나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바른군인권연구소 김영길 대표는 “이상민 의원은 다양성을 말하면서도 우리의 의견은 무시하고 있다”며 “사회를 어지럽히고 국가의 미래를 파괴하는 법안 발의를 즉각 중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SOT 김영길 목사 / 바른군인권연구소 대표
외국의 사례를 보면 동성 결혼이 합법화되면 일부다처제와 남성들만의 다중 결혼도 허용됩니다 이게 서구 선진사회의 사례였습니다 (인권에는) 천부적 인권 보편적 인권 상대적 인권 자의적 인권이 있습니다 그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은 천부적이요 보편적인 인권이 아닙니다 바로 상대적 인권과 자의적 인권입니다
아울러, 대전자유시민연대를 비롯한 40개 단체의 이름으로 법안 발의 중단을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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