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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18
조회 : 2,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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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제일교회가 5.18 민주화운동 41주년을 맞아 기념 세미나를 열었습니다.
개회예배에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전남노회장 김승익 목사는 “순교의 피로 세워진 교회는 참된 진리를 선포하며 묶인 영혼들에게 자유를 선물했다”며 “1980년 광주에서 울려 퍼진 자유를 향한 외침으로 지금의 우리가 서 있다”고 전했습니다.
예장통합 전남노회와 광주제일교회 주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호남신학대학교와 전남대학교, 광주대학교, 문용동전도사기념사업회에서 5.18과 광주 전남지역 교회의 활동, 고 문용동 전도사에 관한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했습니다.
Int 김승익 노회장 // 예장(통합) 전남노회
호남신학대학교 문용동 전도사님께서는 시민들을 지키기 위해 사수하다가 희생 피를 흘려 이슬처럼 사라지셨습니다 전남노회 문화선교위원회와 광주제일교회가 연합해 이 행사를 개최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행사가 계속 이어지고 앞으로 우리나라가 좋은 사회를 이룰 수 있는 국가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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