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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5-17
조회 : 1,3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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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신대학교가 개교 120주년 기념 예배를 드리고 축하와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예배에는 이재서 총장, 김기철 재단이사장 등 총신대 관계자들을 비롯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임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설교를 전한 예장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은 “정통 보수신학과 개혁신학을 지켜왔다는데 120주년의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한국교회 부흥의 선두주자로서 도약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총신대 이재서 총장은 “총신의 역사를 이어받아 개혁신학에 입각한 교육이념을 실현하고자 한다”며 “120년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도록 칭찬과 격려, 힘을 보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OT 이재서 총장 / 총신대학교
총신대학교는 지금까지도 잘 왔고 지금도 잘 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 할 것입니다 잘 한다고 칭찬해주시고 격려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것이 총신이 잘 뛰게 하는 길입니다
한편, 총신대는 감사예배에 이어 총신대의 걸어 온 길을 조명하는 세미나와 기념 음악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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