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8
조회 : 2,121
|
지난 6월 출범한 세계이슬람운동 순교자추모본부란 단체는 테헤란 시내의 거리 등지에서 자살특공대 지원서를 배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라크 내 미군과 이스라엘을 상대로 자살폭탄공격을 감행할 남녀 지원자 200여명이 이란 수도 테헤란의 한 공동묘지에서 발대식을 가졌다고 이란 관영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베이루트에서는 미 해병대원을 겨냥해 벌어진 자살폭탄 공격을 기념하는 기념비 제막식도 거행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