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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12-07
조회 :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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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율이 세계 2위를 기록하면서 가정 회복운동이 교회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도와 구제 그리고 평신도 양육 등 목회자가 해야 할 일이 산적한 상황에서 가정 사역을 위한 노하우 개발은 그리 쉽지만은 않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한 가정사역단체가 교회와 가정을 동시에 건강하게 만드는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어 화젭니다.박혜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혼율 세계2위, 교회는 과연 어떠한 역할을 할 것인가 이러한 현실에서 내년 말까지 전국에 건강한 500교회를 선정, 가정회복의 전진기지를 구축하겠다는 하이패밀리의 200500프로젝트는 신선한 도전을 줍니다. 이미 전국에 270여 곳의 교회를 선정한 하이패밀리는 목표인 500 교회 선정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고 교회들과의 긴밀한 협조를 진행 중입니다. 500 교회들은 앞으로 하이패밀리 가정 사역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교회 사역에 접목하게 됩니다. -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하이패밀리는 가정 회복을 위한 프로그램제공 외에도 가정 예배와 관련한 다양한 자료를 인터넷에 올려 언제든지 각 교회가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 송길원 목사 / 하이패밀리 대표 목회자들이 심방과 전도 그리고 양육만으로도 벅찬 상황에서 가정 전문 목회 연구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전문 사역 단체와 교회와의 연대는 건강한 가정, 건강한 교회를 세우는 또 하나의 전략이 되고 있습니다. CTS 뉴스 박혜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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