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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1-01-28
조회 : 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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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지역연합회는 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직전회장 가순권 목사는 “대전지역에500여 침례교회는 각자가 있을 때 보다 함께 할 때 더 힘이 된다”며, “대전지역 침례교회들이 하나 되는 마음으로 연합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정기총회에선 회무처리와 신구 임원교체가 진행됐습니다.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예수사랑침례교회 김시중 목사는 “연합회가 부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취임사를 밝혔습니다.
INT 김시중 목사/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지역연합회 회장
부족한 사람이 대전 침례교연합회 회장이 됐는데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어려운 교회를 돕는 것이 제일 중요하겠다고 생각이 되고 연합을 위해서 코로나 환경이 허락하면 체육대회도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생각이 들어요 교회 연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기독교한국침례회 대전지역연합회는 1989년 창립돼, 지방회 간의 친목과 연합사역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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