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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20
조회 : 1,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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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소강석 총회장이 입법 예고된 낙태 관련 법률 개정안과 관련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예장합동 소강석 총회장은 복음법률가회와 바른인권 여성연합 관계자를 만난 자리에서 “생명존중의 가치는 시대를 막론하고 양보할 수 없는 가치”라며 “낙태죄 폐지에 관련해 교단 차원에서 대응 방안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복음법률가회 조배숙 상임대표는 “임신 초기 14주까지 본인 의사에 따라 낙태를 허용하는 법률 개정안은 사실상 낙태를 합법화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며 교회 차원의 대응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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