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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7
조회 : 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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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나이지리아에서 집회를 개최하려던 독일 목회자가 이 지역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에 의해 저지당했다고 CBN이 보도했습니다.
나이지리아 카와라 주 루린에서 닷새 일정으로 복음 전도 집회를 개최하려던 라인하트 본케 목사는 이틀 간의 집회 후 무슬림들의 방해로 집회를 중단했습니다. 무장한 무슬림들은 집회에 참여하던 기독교인들을 살해하겠다고 협박했습니다. 본케 목사는 그러나 이번 집회가 자신이 인도한 가장 짧은 집회였지만 이미 말씀을 들은 사람들에 의해 복음을 계속 전파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