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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10-16
조회 : 2,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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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장기화로 교회마다 예배와 사역에 대한 고민이 많은데요. 이러한 가운데 신선한 기획으로 생명 회복과 복음전파를 위해 힘쓰는 교회가 있습니다. 박종혁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충주충일교회가 지난 9월 부터 코로나로 지친 성도들과 이웃을 위해 생명회복운동을 펼쳤습니다.
먼저충일교회는 생명 회복 우편엽서와 함께 우체통과 부스를 설치했습니다. 성도들은 가족, 지인, 전도대상자에게 생명회복 엽서를 보내 위로하고 격려했습니다.
또한 교회는 생명회복 음악회를 개최하고 가족이나 지인들을 교회로 초청해 부담없이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INT 정인경권사 / 충주충일교회
지난 11일, 생명회복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생명회복 음악회에는 플루티스트 송솔나무 집사를 초청했습니다.
이날 송솔나무 집사는 직접 작곡한 ‘홈타운’, ‘동방박사’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은혜로운 간증을 나눴습니다.
아울러 교회는 음악회 오프라인 현장에 50명 만 초대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하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힘썼습니다.
INT 손은희초청대상자
한편, 충일교회는 14일부터 ‘안재우 소장’, ‘김병삼 목사’등 다양한 강사진을 초청해 퐁당퐁당 믿음 회복 부흥회를 개최하는 등 코로나의 상황 속에서도 사역들을 감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INT 박상현담임목사 / 충주충일교회
코로나 19로 어려운 때 충일교회의 사역을 통해 지친 생명이 회복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CTS뉴스박종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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