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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14
조회 : 4,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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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부흥 단체인 라이즈 업 코리아는 11일 잠실 올림픽 주 경기장에서 라이즈 업 코리아 911대회를 개최하고 이 땅의 복음화와 부흥을 위해 뜨겁게 기도했습니다.
우중에도 3만여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뜨거운 찬양과 한국교회를 이끌고 있는 교계 주요 인사들이 참가해 이 땅에 청년 사역을 강조하며 시종일관 은혜의 시간으로 진행됐습니다.아울러 명성교회 김삼환 목사는 환영사에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참석한 우리 자녀들로 인해 이 나라와 민족은 희망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여의도 순복음 교회 조용기 목사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 역시 청년들이 먼저 일어나 이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 비전을 선포하는 강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격려하며 세계 선교 현장에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합심 기도했습니다. 한편 이날 911대회는 가수 장나라와 팀 그리고 김범수 등도 참가해 축하 공연도 펼쳐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