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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9-03
조회 : 3,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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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진 것을 조금씩만 나누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힘이 될 텐데요. 장애우들과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아낌없이 나누는 교회가 있습니다.CTS 대전방송 강경원기잡니다.
------------------------------------------------- 김금옥 집사는 한때 주일예배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자녀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 김금옥 집사(대덕한빛교회) 대전 대덕한빛교회는 3년전 정신지체아들이 모여 예배드리는 임마누엘부를 만들었습니다. 3명으로 시작해서 현재 유초등부와 중고등부 50여명이 모입니다. 부모들 중 80%는 임마누엘부로 인해 교회에 다니게 됐습니다. 인터뷰> 김성숙 집사(대덕한빛교회) 인터뷰> 주경찬 목사(사회봉사부) 평일에도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이들을 보살피고 있습니다.또한 미장원에 가기 어려운 지역 노인들에게 이.미용봉사를 합니다.덮수룩한 머리모양이 금새 단정해 집니다. 인터뷰> 학끝순이(75세, 서구 월평동) 이어진 레크레이션 시간에 단어에 맞는 흉내도 내보고 풍선을 던져 바구니에 넣어보지만 잘 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신이 납니다. 인터뷰>김천용(81세, 동구 홍도동) 베데스다부는 3년전 교회에 도움을 청하러 온 노숙자와 노인들을 모아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100여명이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성경공부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토요일에는 무료진료 봉사도 합니다. <인터뷰> 은종대 목사(대덕한빛교회) 섬김은 관심으로부터 시작됩니다.우리 이웃들의 어려움과 아픔을 이해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한 때입니다. CTS대전방송 강경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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