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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24
조회 :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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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은 최근 극심한 박해를 받고 있는 수단 다르푸르 지역의 난민들을 돕기 위한 재활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AP 통신이 최근 보도했습니다.
월드비전은 유엔식량계획과 함께 수단 다르푸르에서 식량 배급활동을 5개월 동안 전개하기로 하고 이 지역 주민들에게 옥수수와 소금 그리고 콩 혼합물 등을 배포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월드비전은 차드 북동쪽 11개 난민 캠프에서 생활하는 5세 이하의 어린이들과 임산부의 영양불균형 문제해결에도 나설 계획입니다. 다르푸르 지역은 수단 정부와 반군간의 분쟁이 계속되고 있는 지역으로 이들 사이에 발발한 내전으로 5만 명의 사망자와 100만 명의 난민이 발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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