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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6
조회 :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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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와 민족을 위한 특별기도회가 12일 오후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2.4 구국기도회 주최로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8.15 감사예배를 겸해 열린 이날 기도회는 한나라당 원희룡 의원의 사회로 시작돼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의 설교, 침례교 최창용 총회장의 격려사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또한 참석자들은 8.15 광복절과 한국교회, 나라와 민족, 남북통일과 북한동포 등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순서를 가졌습니다. 엄신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해야 할 때라고 밝히고, 하나님만 의지하고 나아가자”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2.4구국기도회는 매월 두 차례식 국회의사당 기도실에서 기도회를 갖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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