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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2
조회 : 2,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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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최근 지하교회에 숨어 예배드리던 100여명의 기독인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CBN은 보도했습니다.
중국에서 기독인들이 연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중국정부는 계속해서 지하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100여명이상의 목회자들을 체포해왔습니다. 이번 연행은 6월 12일 중국 서부에 위치에서 비밀리에 은둔하고 있던 신지앙 자치구에서 발생됐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교계 지도자들은 예배 도중 200명이상의 경찰이 급습해 기독인들을 연행해도 지역 기독인을 위한 사역을 계속해왔습니다. ‘순교자의 목소리’지에 따르면 30여명의 교계지도자들이 여전히 신지앙자치구 근처에서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나머지 성도들은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지역이나 사무실에서 예배를 계속 드리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순교자의 목소리 지는 아직까지 드러나지 않은 중국의 지하교회들이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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