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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10
조회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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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여성안수추진위원회가 여성안수 통과와 함께 10여년간의 사역을 접고 해산했습니다.
여성안수추진위원회는 지난 달 29일 본 위원회를 해체하고, 앞으로 여성안수 문제가 교단 내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보고, 차후에 여성목사, 장로의 별도 기구를 구성키로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기성은 여성안수 추진을 위해 15인 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세부사안을 진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지역총회 폐지에 따른 갈등으로 3개월 간 특별위가 구성되지 않아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한편, 여성안수 결정에 따라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여성목사 탄생’은 현행 제도에 의해 목사고시 통과 등의 절차 이행이 필요해 ‘최소 3년’이 소요될 것이라고 관계자들은 전했습니다. 아울러 ‘여성장로’는 당회 결의와 사무총회 승인, 지방회 연수 등을 걸쳐 1년 이내 탄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돼 교단 내 여성단체는 시행방안을 구체화 할 것으로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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