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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04-08-09
조회 :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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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쓰레기를 불법투기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대전에서는 매주 거리를 청소해 깨끗한 도심 환경을 만들어 가는 곳이 있습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 기잡니다. 환경미화원 민병관씨는 월요일만 되면 빗자루질이 가볍습니다.매 주일. 담당구역을 깨끗하게 청소해 놓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민병관(둔산2동 환경미화원) 이렇게 둔산동 일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사람들은 대전 둔산중앙교회 환경과 사람들 팀입니다. 교회가 지역사회에 본이 되야 한다며 매 주일 청소를 시작한지 2년째.지속적인 봉사활동에 둔산2동 동사무소도 청소용품 등을 지원하며 적극적으로 돕습니다. 인터뷰> 박진수(둔산2동 주민) 환경과 사람들은 거리청소뿐아니라 교회학교 아이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도 가르칩니다. 김민호 집사(환경과사람들 회장) 쓰레기 수거용 손수레를 밀며 빗자루질을 하고 집게로 쓰레기를 줍는 아이들.비록 덥고 땀은 나지만 신이나서 청소를 합니다. 인터뷰> 황재윤, 이호경 (아동부) 인터뷰> 박경인 부목사(대전 둔산중앙교회) 길가에 떨어진 땀방울이 지역주민들의 마음에 새겨져 예수사랑의 흔적으로 남기를 기대해 봅니다. CTS 대전방송 강경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