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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0
조회 :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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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인권 여성연합이 기자회견을 열고 정의기억연대 윤미향 의원을 소환한 회계부정 의혹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바른 인권 여성연합은 성명을 통해 ‘정의연 책임자였던 더불어민주당 윤미향 의원이 후원금 횡령 의혹에 반성이나 해결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는 뻔뻔한 모습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검찰은 지난 5월 정의연 회계 부정 의혹에 관해 압수수색을 했지만 아무 결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며 ‘윤석열 검찰 총장이 신임검사 신고식에서 한 발언처럼 법의 지배를 실천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정의연 사태에 관해 헌법의 가치를 지키며 철저하게 파헤쳐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국민의 바람대로 자유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수호하는 검찰 본연의 의무를 충실히 수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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