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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10
조회 :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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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독교 원로목회자 재단’과 ‘한국 기독교 평신도 총연합회’가 ‘6회 2020 원로목회자 산타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봉사에는 원로 목회자와 기독교 대표자 55명이 참여해 종로 5가 인근 도로에서 사랑의 선물과 마스크 5만 5천 장을 나눴습니다.
한국 기독교 원로목회자 재단 신상묵 이사장은 “장마와 폭염에 지친 사람들에게 잠시 사랑이라는 폭설로 코로나를 이기고 새로운 세상을 여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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