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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7
조회 : 1,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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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39개 시군구기독교연합회회장단 100여명이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반대를 위한 긴급회의를 부산 서면에서 가졌습니다.
한국교회총연합회 대표회장 김태영 목사는 “정부가 시도하고 있는 이번 차별금지법은 독소조항이 포함된 위장된 인권법”이라며 “한교총을 중심으로 전국의 교회와 연합회, 단체가 연대해야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부산과 울산, 경남의 기독교 연합회를 비롯해 충남기독교총연합회에서 참여한 이날 긴급회의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하는 성명서를 채택하고 발표하는 한편, 앞으로 부울경 지역에서의 효과적인 협력 대응을 위한 협의체 구성이 논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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