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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6
조회 : 4,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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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교회협의회가 실행위원회를 열어 제11차 총회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해 연기했던 11차 총회를 오는 2022년에 독일 카를루스에서 개최하기로 했습니다.
‘세계교회협의회 요안 사우카 총무대행’은 “11차 총회 주제는 ‘그리스도의 사랑이 세계를 화해와 연합으로 인도하신다’”라며 “2022년 총회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전 세계 교회에 새 힘이 공급되길 소망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실행위는 이날 회의에서 십자가와 비둘기를 비롯해 화해를 상징하는 원과 세계교회가 함께 걷고 있는 십자가의 길을 형상화한 심볼 등이 담긴 총회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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