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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6
조회 :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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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는 도내 교단 임원들을 초청해 포괄적 차별금지법 입법추진 반대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강사로 나선 동성애 동성혼 반대 국민연합 운영위원장 길원평 교수는“최근 사회 일각에서 시도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은 평등구현의 명분과는 달리 오히려 심각한 불평등과 역차별을 낳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강조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 대표회장 박명일 목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결과적으로 동성애를 조장하고 동성결혼으로 가는 길을 열어주면서, 이와 관련하여 사회적 갈등을 초래할 위험이 매우 높다”고 지적하면서 “우리 모두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적극적인 참여와 기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단협의회는 차별금지법 반대를 위한 서명운동을 계속해서 전개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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