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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5
조회 :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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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역대급 폭우로 사고가 끊이지 않는 가운데 교회도 피해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요
앵커: 폭우로 예배당이 침수된 교회에 취재기자 나가 있습니다. 현장 연결합니다. 박세현 기자
기자 :네 대전 만민감리교회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네 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기자: 네 지난 목요일 대전에는 시간당 80mm의 폭우가 내렸죠. 사망자까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컸는데요. 제가 서 있는 만민감리교회도 폭우로 예배당이 침수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지하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물이 금방 차올랐고요. 예배당 안 장의자를 포함해 대부분의 교회 물품이 물에 잠겼습니다. 현재는 이렇게 물품들을 한쪽에 치워놓은 상태고요
앵커: 네. 정말 안타깝네요. 인명피해는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기자: 예.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는데요. 하지만 위험할 수도 있는 상황을 겪었다고 합니다. 제 옆에 만민감리교회 김다솔 전도사 나와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도사님. 당시의 상황이 어땠는지요?
김다솔 전도사 / 만민감리교회
기자: 네. 많이 당황하셨을 것 같은데요. 교회의 피해는 어느 정도로 볼 수 있을까요?
김다솔 전도사 / 만민감리교회
기자: 물도 직접 빼셨다고 들었는데요. 지금 이렇게 정리되기까지 애를 많이 쓰셨겠습니다.
김다솔 전도사 / 만민감리교회
기자: 네 전도사님 부임하신지도 얼마 안 된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현재 복구계획은 어떻게 세우고 계십니까?
김다솔 전도사 / 만민감리교회
기자: 알겠습니다. 전도사님 힘내시고요 오늘 말씀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만민감리교회에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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