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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8-03
조회 :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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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네. 교회의 방역 노력이 현재 단계에 안주하지 않고 점점 더 발전하는 모습이네요. 코로나19로 교회와 단체들의 여름캠프가 쉽지 않은 상황인데요. 온라인으로 돌파구를 모색하는 사례들이 눈길을 끌고 있죠?
기자: 그렇습니다. 유스비전 미니스트리는 매년 여름과 겨울에 교파와 세대를 초월한 유스비전캠프를 개최해왔는데요. 올해 코로나19로 다수가 모이는 집회가 어려워지자, 온라인으로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특별히 이번 캠프는 미리 집회를 촬영해 업로드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 생중계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현장성과 생생함을 더하면서, 온라인 참석률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저희 취재진이 캠프 현장에 찾아갔는데요. 화면을 통해 실시간으로 함께하는 교회들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도 수원 지역의 한 교회 성도들은 강사의 말에 따라 손을 흔들기도 하면서 소통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함께 모일 수 없는 아쉬움을 온라인 공간에서 조금이나마 해소하며 예배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는데요. 관련 인터뷰 들어보시겠습니다.
Int 장용성 목사 / 주님이꿈꾸신교회·유스비전 미니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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