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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9
조회 :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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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가 이단·사이비와 관련한 총회 결의를 기록한 자료집을 발간했습니다.
예장통합 총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는 자료집 ‘한눈에 보는 이단·사이비 관련 총회의 주요 결의’ 만 부를 제작해 전국 노회와 교회에 배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자료집은 1915년 제4회 총회에서 면직 제명을 결의한 ‘안식교’를 시작으로 이단·사이비 집단을 연도별 순으로 나열한 것이 특징으로 2019년 104회 총회까지 이단 사이비와 관련한 총회의 주요 결의가 모두 담겼습니다.
예장통합 이단 사이비 대책위원회 이수부 위원장은 “목회현장에 이단과 사이비에 관한 정보가 부족하다”며 “자료집을 통해 총회가 이단 사이비 문제 해결과 예방을 선도하고 한국교회를 선한 방향으로 이끄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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