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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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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로 모임을 자제하는 분위기죠? 필리핀도 마찬가지라고 하는데요.
앵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교지 교회를 위해 미디어를 배우고자 하는 필리핀 청년들의 활동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필리핀에서 윤여일 통신원이 전합니다.
필리핀 선교지 교회를 위한 미디어 아카데미가 CTS조이필리핀 방송국을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재 필리핀은 코로나19로 인해 단계별 지역사회 봉쇄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모이는 인원수에 제한을 두고 모임 수칙을 지켜가며 방송 아카데미가 진행되고 있는 것입니다.
INT 이성원 선교사 / 필리핀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필리핀 현지 교회들은 비대면을 위한 온라인 예배와 교회 활동을 대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교지 교회들은 열악한 장비와 여건으로 인해 온라인 시스템을 온전히 갖추긴 어려운 실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회 내 필리핀 청년들의 배움의 열정은 막을 수 없습니다.
INT 제시 알란 말도 청년 /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INT 지 알폰소 청년 /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앞으로 현지 교회 청년들은 자신들의 교회에서 미디어 아카데미를 통해 배운 내용을 활용하고 발전시켜 더욱 교회를 섬길 것입니다. 또한 CTS조이필리핀은 출장 미디어 아카데미를 꾸준히 이어가 필리핀 다음 세대들에게 미디어의 중요성과 비전을 지속적으로 심어줄 계획입니다.
INT 이성원 선교사 / 필리핀 소금과빛교회
INT 정창민 팀장 / CTS조이필리핀 전략기획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는 미디어 선교가 필리핀 다음세대들에게 펼쳐지고 있습니다. 필리핀 산페드로시에서 CTS뉴스 윤여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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