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CTS뉴스
- Home
- 뉴스
- CTS뉴스
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2,414
|
앵커: 조지아는 과거 소련을 구성했던 나라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그런데 이런 조지아에서 다음세대를 믿음으로 세우기 위해 노력하는 사역자가 있는데요.
앵커: 부인과 함께 다음세대 캠프를 개최하면서 청년들이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지구촌 리포트에서 전해드립니다.
조지아의 수도 티빌리시 북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100명이 넘는 청소년들이 함께 모였습니다. 주님과 더 깊고 의미있는 만남을 갖기 위해섭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구람 이멀리시빌리는 젊은 조지아 청년들이 주님을 그들의 구원자로 받아들이도록 돕는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과거 소련을 구성했던 공화국 가운데 하나였던 조지아는 카프카스 산맥과 흑해 사이에 있는 나랍니다. 터키와 아르메니아와 남쪽 국경을 접하고 있고, 동쪽에는 아제르바이잔, 북쪽에는 러시아와 인접해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기독교 국가 가운데 하나로 80퍼센트가 넘는 인구가 정교회에 속해 있습니다. 하지만 구람은 많은 사람들이 개인적으로 주님을 알지는 못한다고 말합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지난 몇 년 동안 구람과 아내 마야는 유라시아 선교를 위해 위드아웃 월스라는 학교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젊은 다음세대들이 주님을 온전히 믿을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INT 마야 이멀리시빌리 / 구람의 부인
구람은 자신의 여정을 소개하면서 어떻게 주님이 무너진 삶을 회복하게 하시는 지 나눴습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정교회 성도로서 살아왔지만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나지 못했다고 말합니다. 술과 담배를 즐기고 많은 사람들과 갈등하며 살아왔습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공허함으로 가득한 삶을 살아가다가 구람은 결국 자신의 마음을 주님께 드리기로 결단했습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캠프에 참가한 다음세대들의 마음에도 주님이 주시는 변화의 메시지가 울려 퍼졌습니다.
INT 미리안 타바가리 / 캠프 참가자
타카오 베루아시빌리에겐 이번 캠프가 삶을 새롭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INT 타카오 베루아시빌리 / 캠프 참가자
베소 부지아시빌리는 이번에 처음 참가한 캠프에서 주님과의 일대일 관계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INT 베소 부지아시빌리 / 캠프 참가자
이러한 참가자들의 믿음의 간증들이 구람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구람은 다음 세대들이 변화되어 조지아 전체를 주님의 능력으로 변화시키길 기도한다고 말했습니다.
INT 구람 이멀리시빌리
지구촌 리포트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