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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4
조회 :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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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갈수록 복음을 전하기 어려워지는 시대에 조금 더 부드럽고 유연하게 복음을 전하는 도구를 찾으려는 노력이 많은데요. 이러한 가운데 특별히 만화, 캐리커처로 복음을 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앵커: 연재 만화에 성경 속 우화를 담아내며 남녀노소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는 복음의 통로를 만들고 있습니다. GNA 소식에서 전해드립니다.
라두 클래슈는 1980년대 당시 유명한 유머잡지로 데뷔한 캐리커처리스트입니다. 동유럽의 공산주의 정권을 붕괴하는 결과를 낳은 1989년 혁명 이후, 연재만화를 내고, 신문 방송사와 협업하기도 했습니다. 라두는 캐리커처는 현실을 흥미롭게 묘사하는 한 가지 방법이라고 설명합니다.
INT 라두 클래슈 / 캐리커처리스트
라두는 삶 속에서 성경의 진리를 받아들이고 자신의 삶이 변화해야한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자신의 재능을 통해 만화를 그려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INT 라두 클래슈 / 캐리커처리스트
그림에 담긴 비유적인 표현들을 통해 작가가 전하려는 복음의 메시지를 표현할 있습니다.
INT 라두 클래슈 / 캐리커처리스트
라두는 만화에 성경에 나오는 우화를 담아 전하기도 했습니다. 몇 년 전 자신이 만든 호미니드라는 만화 캐릭터를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INT 라두 클래슈 / 캐리커처리스트
예술가들이 성경 속 진리를 묘사하는 것처럼 라두가 그리는 캐리커처는 생생한 성경 속 우화를 표현하고 있습니다.
몇 년에 걸쳐 라두는 국제 만화 쇼에 참가해 많은 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경험들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복음의 메시지를 담은 만화를 그릴 계획입니다. GNA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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