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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2
조회 :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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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7월 8일 정부의 교회 정규예배 외 행사 금지 조치로 인해 여름 성경학교나 비전트립 등을 진행하기가 어려움 상황인데요.
앵커: 틀에서 벗어나 시공간에 영향을 받지 않는 사역을 활성화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박세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코로나 여파로 예년에 비해 크게 위축된 교회 사역. 특히나 정부가 지난 8일 교회의 정규예배 외 모임을 금지하면서 여름성경학교나 비전트립은 마비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INT 정휘찬 목사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어린이 사역만 20년째인 키즈워십 대표 이기둥 목사. 여름 캠프 겸 비전 트립을 이미 6월에 끝냈습니다. 코로나로 어떤 변수가 발생할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 최적의 장소와 인원을 선별해 진행 한 겁니다. 이 목사는 시공간에 자유하고 개인에 집중하는 여름사역을 만들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합니다.
INT 이기둥 대표 / 키즈워십
복음 관련 콘텐츠를 다국어로 제작해 유튜브를 통해 전 세계로 알리고 있는 ‘키즈워십’.
각 나라의 더빙과 애니메이션이 덧입혀져 눈길을 끕니다.
전 세계 언어로 제작된 성경 이야기들은 저마다의 색깔로 구독자들을 찾아갑니다.
해외에 사는 한국인들을 위한 콘텐츠들도 눈길을 끕니다. 유럽의 한국인 청소년들을 위한 음악창작, 유튜브 관련 콘텐츠를 통해 만나지 못하는 가운데 대안을 제시합니다.
올 여름 사역지에 직적 가지 못하는 발걸음을 온라인을 통해 한 걸음 옮길 수 있다는 것이 이 목사의 생각입니다.
INT 이기둥 대표 / 키즈워십
코로나와 정책의 압박으로 위축된 여름사역 현실. 발빠른 사역전환과 대처가 어느 때보다 요청되고 있습니다. CTS뉴스 박세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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