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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2
조회 : 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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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환경운동연대가 정부의 한국판 뉴딜 핵심축인 ‘그린 뉴딜’을 처음부터 다시 계획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기환연은 성명을 통해 ‘정부는 국판 뉴딜 구상과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이를 위해 총 160조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며 ‘우리는 세부적인 내용을 살펴보면서 새로운 전환에 관한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내용에 깊은 우려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후 위기 대응에 있어 가장 중요한 과제인 탄소 저감의 구체적인 목표도 설정하지 않은 채 발표됐다는 점에서 한국판 그린 뉴딜의 목표가 무엇인지 혼란스러워진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생태사회로 나아가기 위해 생명 경제로의 전환을 준비하는 그린 뉴딜을 처음부터 다시 계획하길 바란다’며 계획 순서와 기후 위기의 대응을 전담할 범국가 기구 조직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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