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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2
조회 : 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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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이 인권위기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지목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국무부 산하 ‘양도할 수 없는 권리에 관한 위원회’ 첫 보고서 발표 기자회견에서 ‘북한을 중국과 러시아, 이란 등과 함께 인권위기 국가 가운데 하나’라고 지목했습니다.
또 “여전히 많은 나라에서 인권 유린이 행해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무부 외교관들이 전 세계에 파송되는 만큼 미국의 기본 가치인 인권과 관련해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전파할 필요가 있다”며 “연례보고서를 통해 세계 인권과 종교 자유, 인신매매 등 인권 유린 상황을 검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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