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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21
조회 :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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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떼오드라마’라고 들어보셨습니까? 신학과 공연이 만나 만들어진 창조적인 기독교예술인데요. 성경의 내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어 함께 말씀 나누고자 합니다.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다니엘 교수님과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앵커 1) 교수님, ‘떼오드라마’라는 말 자체가 상당히 생소한데요. 신학과 드라마의 만남이라고 들었습니다. 먼저 ‘떼오드라마’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Q1) 신학과 드라마의 만남, '떼오드라마'?
A) 성경·신학적 개념들을 시각적·드라마적 표현하기 위한 시도
A) 춤·마임·무대연기·디자인·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적 도구 접목
A) 떼오드라마, ‘무대 위에 신학’ 창의적 접근
앵커 2) 교수님께서는 신학대학교에서 영성신학과 선교신학을 가르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무대 연출과 연기 등 예술 영역에까지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떼오드라마’를 시작하시게 된 계기가 궁금합니다.
Q2) 예술과 신앙·선교 접목, 계기는
앵커 3) 특별히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학생들과 함께 매해 작품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의 활동에 대해서도 말씀해주십시오.
Q3) ACTS ‘떼오드라마’ 활동에 대해
A) Imago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의 구원역사에 대한 성경적 개관 표현
A) Prophetica ‘성경적 선지자적 타입 계통을 그려주는 설교드라마
A) Communio ‘존 칼빈의 관점으로 보는 성찬의 신학적 의미
A) Resurrectio ‘그리스도의 몸에 의해 그려진 십자가와 부활의 신학
앵커 4) 한국교회에 ‘떼오드라마’라는 새로운 문화를 소개하고 활성화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았을 것 같습니다. 전문 배우가 아닌 학생들과의 작업도 의미가 있을텐데요. 떼오드라마 진행 중 겪었던 어려움도 나눠주십시오.
Q4) 신학과 드라마 새로운 영역, 어려움은?
앵커 5) 그러한 어려움 중에도 여러 차례 작품들을 발표해오셨습니다. 작품을 관람한 관객들뿐 아니라 직접 연기로 참가한 학생들에게도 특별한 감동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의 ‘떼오드라마’를 통한 열매도 궁금합니다.
Q5) ACTS 떼오드라마 통한 열매와 영향
앵커 6) 무엇보다 작품에 참여하는 외국인 학생들이 직접 연기를 하면서 온몸으로 복음을 표현하다보니 말씀을 체화하는 귀한 과정을 겪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예술이라는 공통 언어를 통한 효과적 다문화선교의 사례로도 주목하게 되는데요. 다문화 선교를 위한 기대도 말씀해주십시오.
Q6) 다문화 선교 위한 떼오드라마 기대는?
A) ACTS, 20개국 70여 명의 신학생 글로벌 기독리더 육성
A) 몸짓·표정 통한 ‘떼오드라마’, 언어 초월한 다문화·다민족 예배
A) 무대예술과 결합한 복음, 타문화권 소통·선교의 가교
앵커 7) 선교 패러다임 전환이 절실한 이 시점에 신앙과 예술을 접목을 위한 교수님의 시도가 더욱 귀하게 느껴집니다. 떼오드라마 등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도 말씀해주십시오.
Q7) 떼오드라마 등 앞으로의 계획과 비전
앵커 8)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을 향한 메시지 전해주시고 오늘 대담 마무리 하겠습니다.
Q8)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김다니엘 교수님과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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