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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7
조회 :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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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회신학대학교가 임성빈 총장의 연임 결정을 철회하고 제22대 총장을 다시 초빙하기로 했습니다.
장신대 이사회는 지난 9일 22대 총장을 다시 초빙하기로 하고 총장 인선소위원회를 구성해 공식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이사회는 “기회의 공정성을 위해 만장일치로 총장 초빙공고를 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장신대 신임 총장 응모 자격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소속 신학자로 사립학교 교원 임용에 결격사유가 없고 정년 70세 이전에 4년 임기를 마칠 수 있어야 합니다.
앞서 장신대 이사회는 총장 선출을 두고 내부적으로 문제가 제기되면서 임 총장이 이사회에 총장 선임 결정 재고를 건의해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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