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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CTS
작성일시 : 2020-07-16
조회 :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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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주님의교회가 코로나19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는 미자립교회를 위한 성금 1억 원을 대한예수교장로회 대신총회 측에 전달했습니다.
성금을 마련한 청주주님의교회 최현석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미자립교회와 상가교회 100곳에 100만 원씩 지원해 돕고 싶었다”며 나눔의 취지를 밝혔습니다.
예장대신총회 황형식 총회장은 이번 성금에 대해 “모두 낙심해 있는 때에 예수 사랑의 실천으로 희망이 되는 나눔”이라며 “코로나19 정국에 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마중물로서,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예장대신총회는 지난 6월에도 전국교회에서 모금한 후원금을 대구지역의 어려운 교회들을 위해 지원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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